(서울=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는 국가대표 이강인(19·발렌시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연이어 나왔습니다.
이강인은 이달 초 코로나19 검사 후 돌연 소속팀 훈련장을 떠나 확진이 의심됐었습니다.
7일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발렌시아의 이강인과 데니스 체리셰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되면서 에이바르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달 1일 훈련장에 도착했다가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은 채 곧장 떠났다는 소식이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지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낳았습니다.
이강인은 최근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모두 코로나19에 노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트위터 @valenciacf>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강인은 이달 초 코로나19 검사 후 돌연 소속팀 훈련장을 떠나 확진이 의심됐었습니다.
7일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발렌시아의 이강인과 데니스 체리셰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되면서 에이바르 원정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달 1일 훈련장에 도착했다가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은 채 곧장 떠났다는 소식이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지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낳았습니다.
이강인은 최근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모두 코로나19에 노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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