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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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루디 줄리아니 변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나아질 거야 루디, 우리는 계속할 수 있어"라고 밝혔다.
줄리아니 변호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소송을 이끌며 최근 경합주 곳곳을 돌아다녔다. 최근에는 조지아주 상원에서 열린 대선 관련 청문회에 참석했다.
앞서 줄리아니 변호사의 아들인 앤드류 줄리아니 백악관 보좌관도 트럼프 대선캠프의 법률 소송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뉴욕시장 출신인 줄리아니 변호사는 76세의 나이 때문에 코로나19 합병증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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