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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밤 9시, 서울이 멈췄다…제야의 종 행사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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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는 어젯(5일)밤 9시 식당이나 상점들이 일제히 문을 닫았는데 불편하지 않으셨습니까? 올해는 67년 만에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도 취소됐습니다. 일단 연말까지는 가급적 만나지 말고 만나도 일찍 헤어지는 불편함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 비상조치 첫날, 밤 9시가 되자 대형마트가 문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