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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SNS에 야구 관계자는 물론 지역과 장애인, 미성년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 2020년 신인 내야수 신동수의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삼성은 "신동수의 징계위원회를 모레(7일)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수는 SNS에서 삼성 구단 코치와 선배는 물론이고, 타 구단 선배, 경기 감독관, 심판 등을 모욕했습니다.
또, SNS KBO가 보낸 자가 점검 요청 문자 메시지를 올리며 욕설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리그를 진행하던 7월에는 오전 4시에 술집을 찾은 사진도 올렸습니다.
(사진=현재는 삭제한 신동수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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