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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분이나 남았는데 "시험 종료"…눈물 터뜨린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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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3점짜리 문제, 지나치게 쉬워 논란

<앵커>

어제(3일) 대입 수능시험이 치러진 서울의 한 고사장에서 시험 시간이 2분 남았을 때 종이 잘못 울렸습니다. 감독관이 시험지를 걷어갔다가 곧이어 돌려주기는 했지만, 당황한 수험생이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한국사 문제 관련한 논란도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험생 680여 명이 수능시험을 본 서울 강서구의 한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