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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여야 대표 날 선 공방…주말 협상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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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정기국회에서 공수처법을 개정하겠다는 민주당과 이를 막겠다는 국민의힘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양당 원내대표들을 중심으로 합의에 노력하기로 했지만, 민주당이 다음 주 수요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바꾸지 않고 있어서 타결 가능성이 커 보이지는 않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오늘(4일) 만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수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