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이 27일 오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하루만보 혼자걷기 기부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성금 3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왼쪽부터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사진= 대전시 제공). 2020.11.27.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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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갑천과 대전천 등 3대 하천 인프라를 활용해 '걷기 좋은 건강도시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3대 하천을 중심으로 걷기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꽃단지를 만들고 야간경관을 활성화하게 된다.
또한 걷기 좋은 코스를 개발해 보급하고, '걷기 모바일앱'내 캠페인을 개설해 대전시민이라면 언제든지 걷기를 생활화하고 기부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달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과 협업으로 '하루만보 혼자걷기 기부챌린지'를 추진해 시민 3000명의 참여와 기부금 3000만원을 모아 저소득층의 코로나19 심리지원에 사용한 바 있다.
정해교 시 보건복지국장은 "시정의 정책결정시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시민 누구나 걷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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