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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수능 감독관 확진에 31명 교체…"재택근무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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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일) 수능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대전에서 시험 감독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했던 다른 감독관들까지 다 확인해서 급히 교체했습니다. 다행히 시험은 잘 끝났습니다만, 감독관 관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TJB 조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자정이 임박한 시각, 대전의 한 고등학교 수능시험장에 방역 요원들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