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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방역복 수험생과 사라진 응원…'코로나 수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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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운 날씨 속에 오늘(3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올 한 해 참 힘든 여건 속에서 공부해 온 수험생들, 또 맘 졸이면서 지켜본 부모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상 처음으로 12월에 치러진 올해 수능은 예년과 분위기가 많이 달랐습니다. 모두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오늘 첫 소식, 이현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