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2021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급 절차 마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3차 재확산으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3조원의 예산을 반영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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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3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2021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급 절차 마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3차 재확산으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피해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3조원의 예산을 반영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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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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