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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위키드` 옥주현, 엘파바로 변신..."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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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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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속 엘파바로 변신했다.

옥주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 중 하나인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의 가사 "함께라면 한계는 없다 (Unlimitied, Together we're unlimited)"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신비로움과 강렬함을 가진 마녀 엘파바 분장을 마친 모습. 당당한 눈빛과 초록 빛깔 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7년 만에 엘파바 역으로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하는 옥주현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오는 2021년 2월 중순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5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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