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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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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창업 시장속에서 돌파구가 될 수 있는 만화카페 시장! 넷플릭스 보는 ‘벌툰’ 최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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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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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코로나 유행이 다시 시작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걱정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렇다 보니 창업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안정적으로 매출이 나오면서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일이 된 것이다.

특히나 많은 창업아이템 중에서도 비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는 창업시장이 커지고 무인화 시스템이 본격화되면서 요즘 프랜차이즈 만화카페 벌툰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코로나창업 아이템이다.

벌툰의 경우 SNS상에서 데이트 맛집으로 불리우며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카페프랜차이즈이다. 벌툰 안에서는 만화책뿐만 아니라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는 프라이빗 영화관,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오락방, 마사지기, 보드게임 등 데이트하며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특히 만화카페 벌툰은 최근 넷플릭스를 도입하는 차별화 전략을 꾀하였다. 만화책 외에도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영화관을 한 매장당 10관 이상 설계하였는데 실제로 넷플릭스 영화관을 도입한 후 사람들과 밀접하게 접촉되는 일반 영화관 대신 만화카페 벌툰의 넷플릭스 단독 프라이빗 영화관을 선점하기 위해 고객들이 오전 11시부터 입장하는 등의 결과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이토록 많은 고객들에게 선택받고 있는 벌툰은 인테리어도 한몫한다. 2020년 출시된 ‘파리지앵’ 신상 인테리어는 유럽 파리를 연상케 하는 고급 인테리어로 여행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을 만화카페 벌툰에서 느낄 수 있도록 재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벌툰 관계자는 “일반 카페와 다르게 휴게음식점(놀이공간사업)으로 분류되는 만화카페 벌툰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도 제약없이 정상 영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코로나 창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프로그램과 차별화 전략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 언택트시대에 안성맞춤인 넷플릭스 영화관 도입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만화카페 벌툰의 노력과 차별화 전략이 제대로 들어맞으면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코로나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만화카페 벌툰 본사는 실제 벌툰 매장에서 12월 8일(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벌툰 신상 인테리어 ‘파리지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판매 중인 먹거리 시식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 비대면 주문시스템인 무인결제 키오스크를 통한 인건비 절감, 투자원금 회수 기간, A급 점포추천 등 프랜차이즈 창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성공비법, 브랜드 경쟁력 등의 고급 창업 정보를 공유할 방침이다. 사업설명회는 선착순 20명까지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더불어 2020년 마지막 12월 창업혜택으로는 인기 만점 넷플릭스 영화관 10관 무상시공, 2,500만원 상당의 신상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비용 면제, 무인 키오스크 세트 지원, 보드게임과 인기도서 가판대 지원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창업 혜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창업 혜택은 2020년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현재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만화카페창업 대표브랜드 벌툰은 전국에 약 7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벌툰 외에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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