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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관리소장 빠져요! 언제 죽을지 모르니" 벌금 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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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있는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입주민한테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저희에게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나이가 일흔이 넘었는데 왜 소장 일을 관두지 않느냐면서 입주민이 자기를 괴롭히고, 심지어 때리려고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또 많은 사람 앞에서 모욕적인 말까지 들었다고 하는데, 한소희 기자가 그 제보 내용 취재해봤습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 A 씨.


지난주 한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할 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