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이엔이 5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사진제공: 이제이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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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ATU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 총 3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최근 비대면 콘텐츠가 활발해진 가운데, 크리에이터의 수익화를 지원하는 이제이엔의 솔루션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제이엔은 지난 2016년 설립됐다. 이제이엔이 운영하는 트위치 한국 커뮤니티 트게더는 월 300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스트리밍 오버레이 도구 '트윕'과 온라인 e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배틀독 등도 서비스 중이다.
이제이엔은 이번에 유치한 투자 자금을 사업 확장과 인력 채용, 라이브 스트리밍과 퍼포먼스 중심 솔루션 개발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박찬제 대표는 “저명한 투자사에게 사업성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이제이엔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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