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KBL D리그 전자랜드-삼성전 연기…선수 지인 코로나 확진자 접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오늘(2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2020-2021시즌 D리그(2군 리그) 일정을 10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KBL에 따르면 전자랜드 선수 한 명의 지인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오늘 오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BL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전자랜드-삼성 경기 일정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