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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 확진 학생 41명 증가...181개교 등교수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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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 확진 학생 41명 증가...181개교 등교수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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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41명 증가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41명 늘어 누적 1,3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5명 증가해 누적 263명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한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국에서 181개교로 집계됐습니다.

어제보다 94곳 줄었는데 지역별로는 충북 62곳, 서울 42곳, 전남 32곳 등입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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