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스 전경. (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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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인천)이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코스로 뽑혔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는 올해 대회에 출전한 159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최고의 코스’를 선정한 결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린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47.2%의 득표로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2017년부터 4년째 KPGA 코리안투어 최고 상금 규모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개최 장소다. 2015년에는 남자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을 열었다.
투표에 참여한 선수들은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을 포함한 골프장의 전체적인 환경뿐만 아니라 코스 컨디션도 최상이었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모든 것들이 다 갖춰져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열린 페럼클럽(경기 여주),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린 서원밸리(경기 파주)가 각 20.8%와 15.3%로 2, 3위에 올랐다.
KPGA는 오는 15일 열리는 2020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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