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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월세 35만 원' 호텔 임대 베일 벗었다…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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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전세시장 안정화 대책 가운데 호텔 개조 임대주택을 두고 실효성 논란이 계속돼왔습니다.

이 호텔 임대 주택이 어제(1일) 입주를 시작했는데 저희 한세현 기자가 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자들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기자>

서울 안암동의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해 어제 입주를 시작한 '호텔 임대주택'을 가봤습니다.

13~17㎡ 크기 원룸에 화장실이 붙어 있고, 침대와 가구, 에어컨, 냉장고도 기본 사양으로 갖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