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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상자째 파는 보톡스…'어떻게?' 묻자 "병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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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된 보톡스가 병원이 아닌 서울 시내의 사무실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가서 확인해봤더니 상자째로 아예 쌓여 있었고, 은밀하게 보톡스를 판다고 홍보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환자 시술에 쓰지 않고 이렇게 파는 것은 당연히 불법인데, 그렇다면 그들은 어디서 보톡스를 구해서 누구한테 팔고 있는 것인지 저희가 확인해봤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