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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레벨D 방호복' 기꺼이…수능 감독관 자원한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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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모레(3일) 수능시험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자가격리 중인 학생도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학부모만큼이나 조심하면서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감독관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고등학교 교사 A 씨, 모레 수능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통보를 받은 수능 응시생들의 감독관을 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