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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여야, 예산안 합의…"3차 재난지원금 3조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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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정부가 편성한 556조원에서 2조원 가량 순증한 규모로, 정부안 순증은 2010년 예산 이후 11년 만입니다.

3차 재난지원금 3조원, 코로나19 백신 9천9억원 등을 우선 증액하기로 하며 7조5천억원을 증액하고, 한국판 뉴딜 사업 예산 일부를 줄이기로 하며 5조3천억원을 감액하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2조2천억원이 순수하게 늘어나는데 국채 발행으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정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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