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법원, '아시아나 인수' 한진칼 신주발행 허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모펀드 KCGI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한진칼의 유상증자에 반발해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일)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항공 인수를 위한 한진칼의 5천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