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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IN팟] 뜨거운 FA시장! 각 구단 분위기와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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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SBS 팟캐스트 <골라듣는 뉴스룸> '야구에 산다'
■ 청취 :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SBS 고릴라
■ 진행 : 정우영 캐스터, 이성훈 기자


SBS 뉴미디어 야구방송 '야구에 산다'에서는 프로야구 FA 영입에 대한 팩트와 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KBO는 지난달 28일, 내년 FA 자격 선수 16명을 확정했다.

두산이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 등 7명으로 가장 많다.

이성훈 SBS 야구담당 기자는 "삼성이 올겨울 돈을 쓸 것 같다. 새 대표이사가 저번 시즌 때 구자욱 선수 사태 같은 건 절대 만들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돈 몇천만 원으로 선수들 감정 상하게 해서 팀워크 깨지는 상황 말이다."라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마지막 미계약 선수였던 구자욱과 연봉 협상을 하면서, 결국 2천만 원을 삭감해 계약했다.

이성훈 기자는 "삼성의 FA 우선순위 1번은 오재일, 2번은 최주환인 것 같다. 당연히 다른 팀과의 경쟁도 있다. 반대로 SK는 1번이 최주환, 2번이 오재일인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최주환의 에이전트는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에 놀라고 있다. 아주 예상 외의 팀도 있다. 최주환 선수의 최우선 고려 조건은 2루수 수비 보장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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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은 최소 4팀의 오퍼를 받을 것 같은 분위기다.

팀들과 미팅을 시작하는 단계다.

야구팬들은 채팅 창을 통해 궁금증을 쏟아냈다.

기아 최형우 선수는? KT는 선발투수 쪽을 보고 있다? 롯데와 LG는 FA 패스? 키움은 대표 이사 선임부터? 이성훈 기자는 "언제까지나 현재 상황으로 확실한 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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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단의 분위기와 전망에 대한 전체 내용은 '야구에 산다' 유튜브 방송에서 들을 수 있다.

정우영 캐스터와 이성훈 기자가 진행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골라듣는 뉴스룸'을 비롯해 각 팟캐스트 플랫폼에서도 들을 수 있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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