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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10월 서울 다세대 · 연립주택 매매, 1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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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와 연립주택 매매가 4천590건 이뤄져, 9월보다 14.4%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7월 7천여 건이 매매돼 1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뒤, 8월과 9월 두 달 연속 감소했던 게 다시 반등한 겁니다.

집값과 전셋값이 크게 뛰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아파트보다 저렴한 다세대와 연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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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8명은 중고 물품을 산 적이 있고, 과거보다 중고 거래에 대한 거부감도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