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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체크는 최근 ㈜피앤에프커머스와 자영업자의 방역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더체크는 지난 4월 정식 론칭 이후 15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평생 무료 1초 카드 매출정산 플랫폼'이다. 카드 매출의 미입금(누락)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 사업자를 위해 1초 만에 미지급 건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간편 매출정산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론칭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다양한 분야의 카드 가맹점 중소상공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피앤에프커머스는 자동방역시스템 'Vraser(브이레이저)'를 개발한 제조사다. 브이레이저는 복합 피톤치드 프리미엄 용액을 탑재해 설정한 시간에 따라 용액이 분사하는 제품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30초 안에 99.9% 사멸할 수 있다는 인증서까지 획득했다.
브이레이저에 사용되는 용액은 공기소독용, 어린이용품 전용 살균제로 인증을 받은 만큼 안전성이 입증됐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능력을 증가시키며 면역력, 집중력,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항균성, 탈취성, 면역력, 안정성이 뛰어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면서 자체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돕고, 더 나아가 사업 경쟁력의 증대를 도모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체크 가입자 가맹점을 대상으로 브이레이저를 최저가로 공급하고, 매니저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유지·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더체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매장 위생과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자영업자의 매장 방역을 돕기 위해 24시간 자동방역시스템인 '브이레이저'를 경쟁력 있는 가격과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더체크는 국내 700만 명의 자영업자를 위해 기획된 평생무료 매출 정산 플랫폼이다. 조만간 근태, 급여까지 관리가 가능한 전자근로계약 서비스도 론칭한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이 익숙하지 않은 자영업자를 위해 전국 2000여 명의 더체크 매니저를 운영, 오프라인 대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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