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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헬기사격 인정" 재판 내내 졸던 전두환, 그냥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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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사실이 어제(30일) 40년 만에 광주 법정에서 가려졌습니다. 법원은 헬기 사격을 봤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거짓말쟁이라고 한 전두환 씨에 대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광주 법정에 출석한 전두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