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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병상 부족' 부산, 사실상 3단계…광주 공장들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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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수능시험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수도권 지역에도 코로나19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시는 수능일까지 사실상 거리두기 3단계를 선언했고, 광주에서는 대기업 공장들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30일) 부산에서는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엿새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건데, 그제는 하루 확진자 51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일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