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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신비주의OUT' 이지아, '런닝맨'에서 완전히 내려놓더니‥다이어트도 내려놨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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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지아가 신비주의를 벗은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인 어제, 배우 이지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크로플맛집"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아는 지인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연예인들의 숙명인 다이어트를 잊은 듯, 생크림이 가득한 크로플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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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차가운 도시여자일 것만 같은 신비주의로 가득했던 이지아가, 화장기 하나 없는 청순한 비주얼과 꾸밈없이 편안한 차림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어 그녀의 반전 매력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아테나:전쟁의 여신', '나도, 꽃!',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나의 아저씨’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신비주의를 벗어던진 털털하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지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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