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릿지 투자는 내년 시리즈C 펀딩을 앞두고 전략적 투자자로서 휴온스가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DB금융투자, 리코자산운용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다.
앞서 지난 6월 휴온스와 아이엠지티는 ‘초음파를 활용한 약물전달기술 기반의 항암제 및 치매치료제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술교류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아이엠지티 관계자는 "내년 3분기 간암과 유방암 등 두 개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1상 IND 신청을 준비 중"이라면서 "이번 투자는 내년에 진행할 시리즈C 펀딩을 앞두고 전략적 파트너를 주주로 확보한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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