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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경기도의원 31명 "3차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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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소속 여야의원 31명이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해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명원 의원 등은 성명에서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3차 재난지원금을 30만 원씩 3개월 시한의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8일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에게 "내년 1월 중 전 국민에게 1인당 20만∼30만 원씩 지역화폐로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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