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전두환과 노태우

[TF포착] 전두환 차량에 계란 세례, '분노한 시민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광주=이선화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 선고공판을 받은 30일 오후 5.18부상자회 소속 회원들이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전 전 대통령 일행 차량에 계란을 던지고 있다.

이날 광주지법 형사 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는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980년 5월 21일 헬기 사격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피고인은 미필적으로나마 5·18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인식할 수 있다고 보인다. 자신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고록을 출판, 혐의를 부인하면서 성찰과 단 한마디 사과가 없었다"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