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는 '디지털 전환, 그 다음: 디지털 유산의 영역을 넓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화재청은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 헤리티지 랩과 함께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디지털 유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디지털 전환, 그 다음: 디지털 유산의 영역을 넓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한 문화유산 기록·보존·관리·해석·공유·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9개국 전문가 열여섯 명이 역사적 기념물·박물관, 문화유산·주변 환경 가치 연결, 자연유산, 해양 고고학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우운택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학과장, 드미트리오스 스칼라토스 사이프러스 공대 교수, 정승호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드미트리 보야킨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학연구소장, 피에르 알로 벨기에 리에쥬 대학 교수 등이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