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다섯 번째 정상에 오르며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습니다.
빌보드는 29일(현지시간) 예고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BE'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8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맵 오브 더 솔 : 7' 등으로 잇달아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습니다.
여기에 'BE'까지 1위를 차지하면서 방탄소년단은 2년 6개월 동안 앨범 5장을 연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리게 됐는데요.
그룹으로서는 비틀스 이래 최단기간입니다. 비틀스는 '예스터데이 앤 투데이'(1966년 7월 30일 자 차트)부터 '더 비틀스'(1968년 12월 28일 자 차트)까지 2년 5개월 만에 빌보드 200 1위 앨범 5장을 탄생시켰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이미애>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Big Hit Label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빌보드는 29일(현지시간) 예고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BE'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8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맵 오브 더 솔 : 7' 등으로 잇달아 빌보드 200 정상을 밟았습니다.
여기에 'BE'까지 1위를 차지하면서 방탄소년단은 2년 6개월 동안 앨범 5장을 연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리게 됐는데요.
그룹으로서는 비틀스 이래 최단기간입니다. 비틀스는 '예스터데이 앤 투데이'(1966년 7월 30일 자 차트)부터 '더 비틀스'(1968년 12월 28일 자 차트)까지 2년 5개월 만에 빌보드 200 1위 앨범 5장을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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