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174명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재난이 몰아쳐 경제위기가 국민의 삶을 위협한다며, 긴급하고 강력한 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제 활성화와 가계 지원 효과가 동시에 생기는 정책은 전 국민에게 '3개월 시한 소멸성 지역 화폐'로 지급한 제1차 재난지원금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지사는 4차분을 남기고 내년 1월 중 20~30만 원의 3차 재난지원금을 지역 화폐로 지급해야 한다며 지금 논의되는 선별 현금 지급은 예산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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