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 달 3일 외환·증권시장이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시작된다.
28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에 따르면 수능 당일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 시각은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하지만 폐장 시각은 오후 3시 30분으로 같다.
한국거래소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 개·폐장 시각을 1시간씩 미룬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정규시장은 오전 10시에 열고 오후 4시30분에 닫는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시장과 일반상품시장의 경우 개장 시간만 1시간 연기하거나 아예 거래시간 변경이 없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