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오늘(2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에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경기도 차원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가능한지 실무적으로 검토해 보고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이 선별 지급으로 결정되면, 지방 재정을 투입해 전 도민에게 지역화폐로 보편 지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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