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스코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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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이번주 별들의 무대를 빛낸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전문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26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25~26일)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전방 투톱 공격진엔 치로 임모빌레(라치오)와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임모빌레는 제니트전서 페널티킥 1골 포함, 2골을 터트리며 3-1 승리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브레이스웨이트는 디나모 키예프전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이끌었다.
중원엔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라이언 그라벤베르흐(아약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자리했다. 포든은 올림피아코스전 결승골 주인공으로 1-0 승리 주역이다. 페르난데스는 바샥셰히르전서 2골을 넣으며 4-1 완승을 지휘했다. 산초는 클럽 브뤼헤전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3-0 승리를 안겼다.
포백 수비진엔 후안 콰르다도(유벤투스), 오스카 벤트, 니코 엘베디(이상 묀헨글라트바흐), 무릴로 세르케이라(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위치했다. 골문은 조세 사(올림피아코스)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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