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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갑질·프로포폴 무혐의` 신현준, 근황 공개..."실패는 기폭제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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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근황을 공유했다.

신현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쉽지는 않겠지만 불운을 받아들이고 멋지게 대처한다면 실패로 보였던 것은 엄청난 변신의 기폭제가 되어줄 거예요. 우리 모두 힘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문구는 미국 배우이자 MC인 코난 오브라이언의 다트머스 대학교 졸업식 축사다.

그는 글귀와 함께 고요한 호수 위에 떠있는 작은 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지난 7월 전 매니저 김모 대표의 폭로로 갑질과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신현준과 김모 대표는 서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7월 신현준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 사실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고발장을 반려했다. 신현준에 대한 김모 대표의 명예훼손 고소 사건 역시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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