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진지하고 신중하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7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데 이것을 갑자기 그만두는 게 맞느냐 하는 고민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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