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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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26일 여당이 3차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전국민 대상이 아닌 피해계층을 중심으로 지급된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주점, 음식점, PC방, 실내체육관 업종 등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정의당이 전 국민 30만원 씩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했다. 자영업자에게는 100만원을 추가 지급하자는 제안도 이어졌다. 이어 3차 재난지원금 대상을 선별하는 것은 국민에게 실망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피해 업종과 취약계층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고 국민의힘 역시 위기 가구에 대해 재난지원금이 우선 지급되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가운데 여야 모두 3차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해야한다는 것에 동의하며 내년 초에 지급될 가능성에 의견을 모아 빠르면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것으로 논의되고 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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