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26일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시 노인위원회'를 구성했다.
노인위원회는 임기 2년의 위원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노인 기본소득 논의, 노인복지사업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 노인의 교육·권익 보호, 노인 사회활동 활성화 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노인위원회가 4만2천여명 노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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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위원회는 임기 2년의 위원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노인 기본소득 논의, 노인복지사업 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 노인의 교육·권익 보호, 노인 사회활동 활성화 방안 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노인위원회가 4만2천여명 노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 출범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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