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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함소원이 자신을 비난하는 누리꾼에 쿨한 대처를 했다.
함소원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차를 우리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한 누리꾼은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 함소원은 자신이 이제 월드스타라도 된 것처럼 생각하는 거 같다"고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악플을 본 함소원은 "아직 한국에서도 스타는 아닌 것 같은데"라는 답글을 달며 악플에 쿨한 대처를 했다. 함소원과 악플러의 댓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무례한 말 막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처가 멋지다", "상처받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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