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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 올해 에너지 위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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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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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위닉스(044340)는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이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또 원하는 곳 어디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360도 회전 히든휠을 비롯해 청소가 편리한 분리형 토출 그릴, 필터 교체 시기를 알기 쉽게 표시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청정면적 85.8㎡로 보다 넓은 공간을 청정할 수 있으며, ‘서라운드 에어케어’ 설계를 통해 360도로 구현한 에어홀과 토출구에서 강하게 공기를 흡입한 후 정화한 청정 공기를 멀리 내보낸다. 타워프라임은 기존 타워 공기청정기 라인과 차별성을 갖도록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다 감각적으로 적용해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특히 청정 기능을 강화해 강하고 빠른 청정이 필요한 순간에 ‘슈퍼청정모드’를 사용하면 약 11분 만에 특정 공간 내 미세먼지를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이는 자사 제품인 ‘위닉스 타워Q’ 공기청정기보다 2개 빠른 청정 속도이다.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는 트리플 스마트센서를 탑재해 실내 먼지나 유해물질, 냄새, 여기에 밝기까지 감지해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자동으로 청정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 파랑과 녹색, 노랑, 빨강 등 4단계 종합 청정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쉽게 실내 공기 오염도를 확인 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에 에너지 저감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뿐 아니라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높인 친환경 고효율 제품을 출시해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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