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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하늘에서 함께 축구할 수 있기를” 마라도나 죽음에 펠레도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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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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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트위터 캡처


“언젠가 하늘에서 함께 축구를 할 수 있기를.”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갑작스런 죽음에 ‘축구 황제’ 펠레도 애도를 표했다.

AP, AFP 등 전세계 주요 언론들은 25일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향년 60세.

마라도나는 지난 3일 경막하혈종으로 뇌 수술을 받고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었다. 아르헨티나 언론 ‘라나시온’은 이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 후 9대의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뒤였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의 갑작스런 죽음에 브라질의 축구 영웅 펠레 또한 애도의 말을 남겼다. 펠레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를 논할 때 마라도나와 더불어 1~2위를 다투는 선수다.

펠레는 마라도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슬픈 소식이다. 나는 위대한 친구를, 세계는 위대한 전설을 잃었다”며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하나님께서 (마라도나의) 가족에게 힘을 주길 바란다. 언젠가 하늘에서 함께 축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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