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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측 "19일 '보니하니' 출연..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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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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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2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19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했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의 한 출연자가 어제(24일) 밤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EBS 측은 "23일 오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출연자 중 한 명인 A씨가 코로나 확진자의 2차 접촉자임을 인지했다"라며 그 직후 스튜디오 생방송 진행을 중단, A씨는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지난 24일 코로나 1차 접촉자 B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받은 후 '보니하니' 제작에 참여한 모든 출연자와 제작진들을 2차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격리 요청했다. 더불어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사옥 및 스튜디오 방역을 한 상황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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