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재난지원금 신청.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예술인 재난지원금'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예술인 재난지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문화·예술인의 생계 안정을 위한 것으로, 1인당 3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예술 활동 증명이 가능한 예술인이다.
단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상근 예술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북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해 신청서를 전북예술인복지증진센터로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12월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