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8일 앞두고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을 못한 학교가 2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국 213곳으로 전날보다 29곳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18일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국 213곳으로 전날보다 29곳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월 18일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 63곳, 경기 53곳, 서울 48곳, 강원 23곳, 경북 15곳 등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학생 누적 확진자는 1,071명으로 하루 전보다 17명 늘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205명으로 3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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