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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시내 대기오염물질 대규모 배출사업장 42곳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집중 감축에 동참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사업장은 자체적으로 감축 목표를 세우고 배출시설 가동 시간·가동률 조정, 방지시설 설치·개선, 보일러 운영 최적화 등을 시행하게 된다.
시는 사업장이 요청하면 전문가의 기술·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효율 개선을 지원해 미세먼지 감축 노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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