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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세계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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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2020~2021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ISU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사회에서는 ISU 세계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0~2021시즌 메이저급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대회는 모두 취소됐다.

ISU는 지난 7월 주니어 그랑프리 모든 대회를 취소하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주니어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는 내년 3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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