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전경 |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의회가 25일 제232회 제2차 정례회 열고 2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1조127억원 규모의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7천876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조례안 12건 등 총 30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시가 지난 1년간 추진한 사업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백남숙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보령의 석재산업과 남포오석산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남포오석박물관과 어린이 서예 체험학습장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금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합리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미래지향적인 행정사무감사와 효율적인 예산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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